코스피 급락 날 벌어진 흉기 습격…주식 손실에 투자 유튜버 노렸다

13일 한국 증시가 9% 급락한 날, 한 20대 남성이 자신이 신뢰하던 ‘투자 유튜버’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벌어졌다. 주식 손실이 범행 동기로 지목되면서, 급락장 속 개인투자자들의 불안이 현실적인 충돌로 번졌다는 분석이 나온다.13일 프로토스와 조선일보에 따르면 경찰은 화요일 부산 남구에서 40대 남성 ‘Mr B’를 여러 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 ‘Mr A’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Mr A는 Mr B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며 투자 판단을 따라 했고, 이후 큰 손실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사건이 발생한 시점은 한국 증시가 크게 흔들리던 때와 겹쳤다. 이날 코스피는 9% 가까이 급락해 역대 7번째로 큰 낙폭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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