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8일 사상 처음 9,000선을 넘어 9,063.84로 마감하면서 한국 증시가 기록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달 15일 장중 8,000선을 돌파한 뒤 22거래일 만에 다시 1,000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올해 들어 주가 상승 속도가 얼마나 가팔랐는지를 그대로 보여준다. 코스피는 1월 22일 5,000선, 2월 25일 6,000선, 5월 6일 7,000선, 5월 15일 8,000선을 차례로 넘어섰고, 올해 상승률은 114%로 주요국 증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중이다.지수 급등에 맞물려 국내 증시의 몸집도 빠르게 커졌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 합산액은 2월 4일 처음 5,000조원을 넘은 뒤 4월 27일 6,000조원, 5월 11일 7,000조원을 차례로… 더보기
코스피, 9,000선 돌파하며 사상 최대 상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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