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바이누(SHIB)/챗gpt 생성 이미지 |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고차원 시간 프레임에서 전형적인 하락 지속 패턴인 베어 플래그를 형성하며 0.00000523달러까지 추가 폭락할 위기에 직면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은 4월 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시바이누가 4시간 차트 기준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가상자산 분석가 크립토 파텔(Crypto Patel)은 시바이누가 최근 0.0000060달러 부근의 주요 저항 구간인 오더 블록에서 강한 매도 압력을 확인하며 반락했다고 진단했다. 파텔 분석가는 시바이누 가격이 현재 수준에서 약 12% 추가 하락하여 0.00000523달러의 유동성 유인 구간을 시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하락 과정에서 일차적으로 지지선 역할을 할 구간은 0.00000562달러로 설정되었다. 해당 구간은 과거 여러 차례 지지를 받았던 동등 저점 유동성이 밀집된 지역이지만 현재의 강력한 하방 압력을 견뎌내기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0.00000562달러 지지선이 붕괴되면 대규모 대기 매수 주문이 포진한 0.00000523달러까지 가격이 수직 낙하할 수 있는 구조적 결함이 발견됐다.
온체인 데이터상에서도 고래들의 투심 악화가 선명하게 관찰되고 있다. 최근 한 거대 투자자는 자신이 보유한 물량의 66%에 달하는 2,400억SHIB를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로 대거 입금하며 시장에 투매 공포를 확산시켰다. 거래소 내부의 시바이누 잔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는 즉각적인 매도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가격 방어에 심각한 저해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시바번(Shibburn)에서 집계한 토큰 소각률이 하루 만에 2,332% 이상 폭증하며 820만SHIB가 영구 소각되었으나 실제 시장 가격을 부양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량 감소라는 호재보다 고래들의 이탈과 기술적 하락 패턴의 위력이 시장을 압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 심리를 나타내는 지표인 공포 탐욕 지수 역시 극단적 공포 단계를 가리키며 투자자들의 탈출 행렬을 부추기고 있다.
시바이누의 비관적인 전망을 뒤집기 위해서는 4시간 봉 기준 0.00000630달러 위에서 가격을 안착시켜야만 한다. 하지만 현재의 거래량 부진과 매도 우위 시장 구조를 고려할 때 단기간에 해당 저항선을 탈환하기는 매우 어려울 전망이다. 0.00000630달러 돌파에 실패하는 한 시바이누의 하락세는 유동성이 풍부한 하단 구간을 향해 당분간 지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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