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1달러 무너지고 반전"…비트코인, 회의론 박살낸 역사적 순간

비트코인(BTC), 달러(USD), 월가/AI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 달러(USD), 월가/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한때 1달러조차 넘지 못할 것이라는 회의론을 깨고 반등에 성공했던 역사적 순간이 다시 조명되고 있다.

 

4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약 15년 전인 2011년 4월 중순 1달러 회복에 성공하며 당시 시장의 회의론을 정면으로 뒤집었다. 당시 비트코인은 2월 처음 1달러에 도달했지만 이후 3월 약 0.80달러까지 하락하며 “다시 1달러를 넘기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2011년 4월 14일 비트코인은 약 0.99달러까지 상승한 뒤 1달러를 돌파하며 시장의 예상을 깨뜨렸다. 당시 흐름은 초기 시장에서 반복되던 극단적인 변동성과 투자 심리를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후 상승세는 단기간에 가속됐다. 비트코인은 같은 달 말 3.44달러에 마감하며 한 달 동안 약 335%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초기 시장에서도 강한 반등과 급등 사이클이 반복됐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2011년 한 해 동안의 상승 폭은 더욱 가팔랐다. 연초 약 0.29달러 수준에서 출발한 비트코인은 연중 최고 26.15달러까지 치솟으며 약 8,917% 상승률을 기록했다. 초기에는 몇 센트에 불과했던 자산이 단기간에 시장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전환점이었다.

 

해당 사례는 비트코인이 출범 초기부터 강한 의심과 극단적 가격 변동을 반복해왔다는 점을 보여준다. 동시에 시장의 회의론이 반복적으로 등장했음에도 가격은 이를 돌파하는 흐름을 이어왔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성장 서사를 상징하는 대표적 사건으로 평가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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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1달러 무너지고 반전"…비트코인, 회의론 박살낸 역사적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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