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 1조7천500억 대규모 유로화 채권 발행 성공

한국산업은행이 경제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유로화 공모채 발행에 성공했다. 이는 발행 규모가 10억 유로, 즉 한화로 약 1조7천5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자금 조달로, 3년 만기 채권의 발행 금리는 3.055%로 설정됐다.

이번 발행은 특히 지난 2월 말 미국과 이란 간 전쟁 발발 이후 주춤했던 한국 발행 시장에 처음으로 나온 유로화 공모채로 주목받고 있다. 산업은행 측은 이 채권 발행이 급등하는 유가 등 국제 경제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외화 유동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려는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자 구성 역시 흥미로운데, 국적별로는 유럽과 중동 지역의 비중이 85%에 달하며, 나머지 15%는 아시아 투자자가…  더보기

한국산업은행, 1조7천500억 대규모 유로화 채권 발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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