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등 주요 테크 기업과 수사기관이 손잡고 ‘타이쿤 2FA(Tycoon 2FA)’의 핵심 인프라를 해체했다. 다중인증(MFA)을 우회하는 피싱 도구를 ‘서비스형 피싱(Phishing-as-a-Service)’ 형태로 제공해온 대형 플랫폼이 타격을 입으면서, 계정 탈취와 후속 금융사기 확산을 막는 데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지 주목된다.
유로폴은 5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가 타이쿤 2FA와 연계된 도메인 330개를 차단하는 데 협력했다고 밝혔다. 수사기관은 추가로 핵심 인프라도 압수해 플랫폼 운영에 필요한 기반을 끊어냈다. 이번 공조에는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도 참여했다.
코인베이스는 타이쿤 2FA를 지탱하던 자금 흐름을 추적하는 ‘금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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