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시 우드(Cathie Wood), 인공지능(AI)/AI 생성 이미지 |
아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Ark Investment Management) 최고경영자 캐시 우드(Cathie Wood)의 전체 포트폴리오 30.4%가 단 5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기업에 몰렸다. 투자 매력은 종목별로 뚜렷하게 엇갈렸다.
7월 16일(현지시간) 모틀리풀에 따르면, 테슬라(Tesla, TSLA)는 우드의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9.73%를 차지했다. AMD 비중은 8.1%로 뒤를 이었다. 알파벳(Alphabet, GOOG·GOOGL)은 4.71%, 스페이스X(SpaceX, SPCX)는 4.28%, 아마존(Amazon, AMZN)은 3.6%로 집계됐다.
테슬라의 핵심 성장 동력은 로보택시와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두 사업 모두 AI 기술 없이는 상용화가 어렵다. 스페이스X도 위성 인터넷과 우주사업을 넘어 AI를 최대 시장으로 제시했다. 다만 스페이스X는 아직 흑자를 내지 못했지만 기업가치는 1조8,000억달러에 달했다. 모틀리풀은 스페이스X 투자를 부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테슬라는 변동성을 감수하는 투자자에게 상대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알파벳은 검색 서비스에 AI 개요와 AI 모드를 적용해 이용자 참여를 늘리고 있다. 클라우드 AI 도구도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알파벳은 올해 AI 사업 확대를 중심으로 자본지출에 1,800억달러에서 1,900억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다. 디지털 광고와 스트리밍, 웨이모(Waymo)의 로보택시 사업도 성장 동력으로 꼽혔다.
아마존은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세가 다시 빨라지고 있다. AI 수요가 매출 확대에 힘을 보탰다. 아마존은 사업 전반에 AI를 적용해 비용을 줄이고 이익을 늘리는 전략도 추진하고 있다. 모틀리풀은 클라우드와 의료, 스트리밍, 디지털 광고로 분산된 사업 구조를 장기 투자 매력으로 평가했다.
AMD는 AI 에이전트 확산의 수혜주로 지목됐다. AI 에이전트는 중앙처리장치를 활용해 업무를 계획하고 자율적으로 수행한다. 관련 시장이 커지면 AMD 제품 수요도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모틀리풀은 AMD의 오랜 중앙처리장치 경쟁력과 높은 고객 전환 비용을 근거로 우드의 투자 판단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기사 핵심 요약]
-캐시 우드의 전체 포트폴리오 가운데 테슬라와 스페이스X, 알파벳, AMD, 아마존 비중은 30.4%에 달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는 AI 성장성이 크지만 높은 기업가치와 수익성 문제가 위험 요인으로 지목됐다.
-모틀리풀은 알파벳과 아마존, AMD의 AI 성장 기회와 장기 투자 매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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