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원화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무대에서 길을 찾다

한국 원화(KRW)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점차 주목받고 있다. 1코인당 1원의 가치를 유지하도록 설계돼, 국내 결제와 송금에서는 안정적인 수단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이 안정성이 해외 시장에서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을까? 현실은 생각보다 복잡하다. 핵심 문제는 환율이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원화 기준으로 항상 1원을 유지하지만, 달러나 유로 등 다른 통화 기준으로는 가격 변동성이 생긴다. 예를 들어,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일 때 1원은 약 0.00077달러에 해당한다. 하지만 환율이 1,310원으로 오르면 1원의 달러 가치는 0.000763달러로 떨어진다. 국내 기준으로는 변함없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가격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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