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 속에 이틀째 오르며 다시 1,480원대로 올라섰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둘러싸고 대치를 이어가자 안전자산 선호가 커졌고, 그 영향이 서울외환시장에도 반영됐다.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5.0원 오른 1,481.0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이 주간 거래 기준으로 1,48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7일 1,483.5원 이후 4거래일 만이다. 이날 환율은 1,478.0원으로 출발한 뒤 장중 한때 1,484.5원까지 뛰었지만, 마감 무렵에는 상승 폭을 다소 줄였다.배경에는 미국과 이란 사이의 군사·외교적 긴장이 있다. 앞서 종전 협상이 불발된… 더보기
중동 긴장 속 원/달러 환율 상승, 1,480원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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