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가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투자자를 오도했다는 집단 소송에 휘말렸다. 상장 이후 전략 급선회와 실적 악화가 겹치며 주가가 급락한 점이 핵심 쟁점이다.
IPO 이후 ‘허위·누락 공시’ 논란
미국 뉴욕 남부지방법원에 제기된 이번 소송은 제미니와 공동 창업자 타일러 윙클보스(Tyler Winklevoss),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를 비롯한 경영진을 피고로 지목했다. 원고 측은 2025년 9월 IPO 당시 공시 문서가 ‘중대한 사실을 왜곡하거나 누락’해 투자 판단을 흐리게 했다고 주장한다.
제미니는 당시 수익 성장 전략으로 거래 확대, 월간 거래 사용자(MTU) 증가, 상장 자산 확대 등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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