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급등하는 유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최고가격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3월 9일 열린 중동 상황 비상경제점검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최고가격제는 비정상적인 유가를 방지하고 소비자들에게 가격 예측 가능성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정유사와 주유소가 유가를 조정할 때의 비대칭성을 해결하려는 목적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특히 미국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로 인해 국제 유가가 더욱 상승할 경우, 환율이 현재의 고점인 1,500원대에 도달할 수 있다는 우려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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