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그냥 SNS 아닌 금융 슈퍼앱"…X, 가격·차트·거래까지 보여준다

일론 머스크(Elon Musk), X 머니(X Money), 암호화폐 결제/AI 생성 이미지

▲ 일론 머스크(Elon Musk), X 머니(X Money), 암호화폐 결제/AI 생성 이미지     

 

소셜 플랫폼 X가 금융 데이터와 거래 기능을 결합한 ‘캐시태그’ 기능을 전면 도입하며 암호화폐 시장 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

 

4월 15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X는 주식과 암호화폐 가격 정보를 게시물 내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캐시태그(Cashtags)’ 기능을 출시했다. 이 기능은 특정 종목이나 토큰을 표시하면 실시간 가격 차트와 관련 데이터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캐시태그를 클릭하면 해당 자산 전용 피드가 열리고 관련 게시물과 가격 흐름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는 별도 앱이나 거래소로 이동하지 않고도 시장 정보를 즉시 파악할 수 있는 구조다.

 

이번 기능은 단순 데이터 제공을 넘어 거래 기능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내포한다. X는 외부 브로커와의 연계를 통해 플랫폼 내에서 자산 매수·매도를 실행하는 구조를 시험 중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거래 버튼이 표시되는 시범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X 제품 책임자 니키타 비어(Nikita Bier)는 “X는 이미 투자자와 트레이더에게 가장 중요한 정보 출처이며, 이제는 거래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콘텐츠는 실행 가능한 가치가 있어야 하며 거래는 마찰 없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캐시태그 도입은 X를 단순 소셜미디어가 아닌 금융 플랫폼으로 전환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일론 머스크가 추진 중인 ‘올인원 앱’ 구상과 맞물려 암호화폐와 주식 시장을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통합하려는 시도가 본격화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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