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에 비트코인(BTC)으로 통행료를 내라고 통보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BTC 가격이 장중 급등락을 보였다. 제재를 피하고 ‘추적 불가’한 결제수단을 쓰겠다는 이란 측 논리가 다시 주목받았지만, 실제로는 블록체인 추적 가능성과 결제 속도에 대한 의문이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8일 오전 8시57분(뉴욕시간) 이란이 유조선 운영사들에 BTC 지급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하미드 호세이니 이란 석유수출연합 대변인은 선박이 화물 정보를 이메일로 보내고 검사를 받은 뒤, 배럴당 1달러를 BTC로 납부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그의 설명은 여러 지점에서 사실과… 더보기
이란, 호르무즈 해협 통과에 비트코인 요구설…제재 회피 실효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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