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금과 은 가격이 약세를 보이며 이달 최악의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은 3월에만 13% 이상 하락하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월간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다. 은도 마찬가지로 24% 넘게 떨어지며 2011년 이후 최대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 같은 금과 은의 급락 배경에는 기준금리 인하 전망의 약화가 자리하고 있다. 최근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되면서, 시장에서는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 대신 인상을 고려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자 수익을 제공하지 않는 금과 은은 금리가 높아질 경우 투자 매력이 떨어지는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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