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thereum(ETH) / 코인리더스 자료사진 © |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ETH)이 24시간 기준 0.85% 하락한 2,419.77달러 선에서 보합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앞서 코인마켓캡 AI 분석이 짚은 2,420~2,400달러 지지 구간 위에서 가격이 움직이는 모습이다.
10월 17일(한국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2,419.77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등락률은 -0.85%로 보합권 등락이다.
앞서 코인마켓캡 AI는 16일 분석에서 이더리움이 24시간 동안 2.26% 올라 2,450.31달러를 기록했다고 짚었다. 당시 이더리움 생태계 카테고리 시가총액이 2.7% 오르며 비트코인에서 알트코인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났고,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60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는 직전 흐름이며, 현재의 소폭 하락 원인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분석은 거시 환경과 온체인 지표도 배경으로 언급했다. 미국 물가지표(CPI·PPI) 수치가 높게 나왔음에도 시장이 최근 연방준비제도 발언을 덜 매파적으로 해석하면서 금리 인상 우려가 다소 완화됐다는 것이다. 이더리움은 나스닥 추종 ETF인 QQQ와 65.6%의 상관관계를 보여 금리에 민감한 흐름을 나타냈다고 했다.
온체인에서는 크립토퀀트 자료를 인용해 8월 이후 바이낸스의 이더리움 보유량이 43만 ETH(약 10억5,000만달러) 줄었다고 전했다. 거래소 보유량 감소는 즉각적인 매도 압력을 낮추는 요인으로 해석된다. 반면 현물 이더리움 상장지수펀드(ETF)의 자금 유출이 이어지는 점은 상승 탄력을 제한할 수 있는 변수로 꼽혔다.
코인마켓캡 AI는 이더리움이 2,420~2,400달러 지지 구간을 지키면 2,550달러 피보나치 저항선 재시험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2,320달러를 하향 이탈하면 2,200달러 쪽으로 밀릴 위험이 있으며, 24시간 저점은 2,324.97달러였다. 위쪽에서는 61.8%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인 2,505.80달러가 첫 관문이고, 일봉 종가가 2,550달러를 넘어서야 2,600~2,800달러가 거론된다. 미국 국채금리 움직임과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의 플러스 전환 여부, 현물 ETF 자금 흐름도 주목할 변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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