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애플(AAPL), 아이폰(iPhone)/AI 생성 이미지 © |
애플 주가가 주요 이동평균선을 모두 웃돌며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단기 목표가 323.35달러 돌파 가능성이 커지고 있지만, 과매수 신호는 조정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7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애플(Apple, AAPL) 주가는 단기 상승 동력을 바탕으로 향후 몇 거래일 동안 292.87~323.35달러 구간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시장의 관심은 현재 상승세가 이어져 상단 목표인 323.35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다.
애플은 현재 단기·중기·장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웃돌고 있다. 주가는 20일 이동평균선 296.98달러와 50일 이동평균선 288.91달러 위에 있으며, 200일 이동평균선인 270.68달러는 장기적인 하단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다. 가장 가까운 지지 구간은 일목균형표 기준선이 위치한 294.62달러다. 트레이더스 유니온(Traders Union)의 빅토라스 카라페트얀츠는 애플이 지지선 위에서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면 예상 범위 안에서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중국 내 공급망 재편 가능성도 주가 전망을 뒷받침했다. 애플은 중국 판매 제품에 현지 부품을 사용하기 위해 중국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스(ChangXin Memory Technologies),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스(Yangtze Memory Technologies)와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조달이 확대되면 핵심 시장인 중국에서 무역 마찰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월가에서는 더 높은 목표가도 제시됐다. 웨드부시(Wedbush)의 댄 아이브스는 애플의 인공지능(AI) 사업 확대와 구글 제미나이(Gemini) 제휴 가능성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400달러까지 높였다. 그는 2026년이 애플이 본격적으로 AI 혁명에 진입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차트밀(ChartMill)이 추적하는 애널리스트 55명의 평균 목표가는 322.71달러로, 단기 예상 범위 상단인 323.35달러와 비슷하다.
기술 지표도 매수 우위를 가리키고 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와 평균 방향성 지수(ADX)는 상승 흐름을 나타냈으며, 스토캐스틱 상대강도지수와 상품채널지수, 강세·약세 파워 지표도 같은 방향을 가리켰다. 향후 며칠간 추가 상승 확률은 77%로 평가됐다. 다만 상대강도지수(RSI)가 과매수 구간인 78.58까지 오른 만큼 일목균형표 지지선 아래로 마감하면 292.87달러 부근까지 조정받을 수 있다. 반대로 저항선을 돌파하면 323.35달러가 다음 목표로 부상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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