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엑스가 다음 달 기업공개를 앞두면서 월가 대형 은행들의 대표주관사 경쟁이 사실상 막을 내렸고,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이번 초대형 상장의 핵심 창구를 맡게 됐다. 기업공개는 상장 자체도 중요하지만, 어떤 은행이 대표주관사 지위를 확보하느냐에 따라 수수료 수입은 물론 이후 대출·자문·자산관리 사업까지 연결될 수 있어 월가에서는 상징성과 실익이 모두 큰 자리로 여겨진다.미국 뉴욕타임스는 21일(현지시간) 스페이스엑스 상장을 둘러싸고 최근 몇 달 동안 주요 투자은행들이 물밑 경쟁을 벌여왔다고 전했다. 스페이스엑스가 공개한 기업공개 투자설명서를 보면 공동주관사 명단의 맨 앞, 이른바 ‘리드 레프트’ 위치에… 더보기
스페이스엑스 기업공개,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 주관사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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