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앞두고 경기권 매수 러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둔 2026년 봄, 서울 거주자의 경기지역 주택 매수가 뚜렷하게 늘었다. 세금 부담이 다시 커지기 전에 다주택자들이 서울 외곽과 경기권 주택을 먼저 시장에 내놓으면서, 서울과 가깝고 생활 여건이 비교적 좋은 지역으로 실수요와 갈아타기 수요가 함께 이동한 것으로 해석된다.25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2026년 2월부터 4월까지 경기도 소재 집합건물 매수자 가운데 서울에 주소를 둔 사람은 1만1천614명으로 집계됐다. 직전 3개월보다 832명 증가한 수치다. 월별로는 2월 3천815명, 3월 3천951명, 4월 3천848명으로,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이 가까워지는 동안 서울 거주자의 경기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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