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공개발 수익을 시민과 나누는 ‘서울동행리츠’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그동안 공공과 민간 사업자 중심으로 돌아가던 도시개발 구조에 시민이 투자자로 참여하는 새 방식이 추진된다.서울시는 22일 서울동행리츠 도입 계획을 밝혔다. 리츠는 여러 투자자에게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한 뒤 임대수익이나 개발수익을 배당하는 부동산투자회사 제도다. 이번 모델의 핵심은 위험이 큰 초기 개발 단계는 공공이 맡고, 건물이 준공된 뒤 수익 흐름이 비교적 안정되는 운영 단계에서는 시민이 주주로 참여하도록 설계했다는 점이다. 개발 초기의 불확실성은 낮추고, 이후 발생하는 수익은 시민과 공유하겠다는 구상이다.사업 구조는… 더보기
서울시, ‘서울동행리츠’ 도입으로 시민과 도시개발 수익 공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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