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신현송 시대, 스테이블코인을 ‘규제 대상’으로만 볼 것인가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이 차기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지명됐다. 세계적 석학을 수장으로 맞이하는 것은 한국 통화정책의 위상을 높이는 일이다. 그러나 동시에 디지털자산 업계는 촉각을 세우고 있다. 신 후보자가 스테이블코인과 가상자산에 대해 일관되게 보수적 시각을 견지해 온 인물이기 때문이다. 지금 한국 경제의 좌표를 먼저 읽어야 한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여전히 한국은행 목표치 2%를 상회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고, 가계부채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100%를 넘어선 상태다. 내수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원·달러 환율은 고환율 구간에서 좀처럼 내려오지 않는다. 여기에 미국의 관세 압박과 반도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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