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트코인(BTC) |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비트코인(Bitcoin, BTC)의 7만달러 반등 전망이 나왔다. 그러나 시장 전체 펀딩비는 이를 확정할 만큼 강한 상승 신호를 보내지 않았다.
6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댓 마티니 가이(That Martini Guy)는 비트코인 펀딩비가 대체로 마이너스라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24시간 동안 신규 숏 포지션보다 롱 포지션의 차익 실현이 많았다고 분석했다.
댓 마티니 가이는 비트코인이 큰 폭의 조정에 앞서 7만달러를 향해 한 차례 더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비트코이니스트는 7만달러가 확인된 시장 신호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해당 가격은 분석가가 제시한 예상 목표다.
시장 전체 데이터는 다른 흐름을 보였다. 코인글래스(Coinglass)의 종합 펀딩비는 같은 기간 약 0.0044%를 기록했다. 중립에서 소폭 플러스에 가까운 수준이다. 일부 거래소의 마이너스 펀딩비를 시장 전체 흐름으로 확대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펀딩비는 무기한 선물 포지션의 비용을 보여준다. 강한 플러스는 롱 포지션 쏠림을 나타낼 수 있다. 마이너스 전환은 숏 포지션 증가나 기존 포지션 정리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다. 현물 수요가 붙으면 숏 스퀴즈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향후 확인할 지표는 미결제 약정과 주요 거래소별 펀딩비다. 현물 거래량과 인접 저항선 회복 여부도 중요하다. 가격이 오르는 동안 펀딩비가 중립을 유지하면 레버리지 부담은 제한된다. 펀딩비가 빠르게 플러스로 치솟으면 청산성 조정 위험이 커진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