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 비트코인(BTC), ETF/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itcoin, 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한 주간 12억 8,000만달러가 빠져나가며, 비트코인 가격의 7만 5,000달러 지지선이 시험대에 올랐다.
11월 7일 코인게이프가 인용한 소소밸류(SoSoValue) 집계에 따르면, 11월 2일부터 6일까지 비트코인 현물 ETF의 순유출액은 12억 8,000만달러로 6월 26일에 끝난 주간 이후 최대였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2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매체는 인공지능(AI) 관련주 하락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투자자들이 위험자산 비중을 줄였다고 분석했다.
단기 보유자의 거래소 입금에서도 매도 압력이 커질 조짐이 나타났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에 따르면 단기 보유자가 거래소로 보낸 비트코인 가운데 평가손실 상태인 물량은 2,559BTC에서 3만 2,695BTC로 늘었다. 반면 평가이익 상태인 물량은 2만 9,849BTC에서 4,089BTC로 줄었다. 손실 상태의 물량은 단기 보유자 입금량의 89%를 차지했다. 거래소 입금만으로 실제 매도 여부를 확인할 수는 없다.
거래소 전체 보유량은 오히려 줄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집계에서 거래소 비트코인 보유량은 11월 4일 260만BTC에서 259만BTC로 감소했다. 코인게이프는 가격 약세에도 거래소 보유량이 줄었다는 점을 7만 5,000달러 지지선이 버틸 수 있는 근거로 꼽았다.
주봉에서는 둥근 천장형 패턴이 나타났다. 코인게이프는 주봉 종가가 7만 5,900달러 아래에서 확정되면 하락세가 강해져 200주 지수이동평균선인 6만 9,500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고 봤다. 반대로 100주 지수이동평균선인 7만 8,900달러를 종가 기준으로 넘어선 뒤 8만 1,000달러를 지키면 8만 5,000달러를 향한 반등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다만 주간 상대강도지수(RSI)가 50 아래로 내려가 매도세가 우세하다는 게 매체의 판단이다. 코인게이프는 다음 주 미국 물가 지표 발표도 비트코인 가격의 변동성을 키울 변수로 지목했다.
[기사 핵심 요약]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한 주간 12억 8,000만달러가 순유출돼 6월 말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단기 보유자의 거래소 입금량 가운데 평가손실 물량이 89%를 차지했지만, 거래소 전체 보유량은 1만BTC 줄었다.
-코인게이프는 주봉이 7만 5,900달러 아래에서 마감하면 6만 9,5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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