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3월 중순 7만달러선을 회복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다시 ‘방향성 시험대’에 올랐다. ETF를 통한 ‘기관 자금’ 유입이 반등의 동력으로 부상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친(親)가상자산 기조와 지정학적 긴장 완화가 위험자산 선호를 자극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관세발 ‘인플레이션’과 미 연준(Fed) 금리 경로 불확실성이 상존해 상승 흐름이 일방향으로 굳어졌다고 보기엔 이르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된다.
최근 랠리는 단순 가격 반등이라기보다 자금 유입 경로가 달라졌다는 점에서 시장의 해석이 엇갈린다. 3월 9~10일(현지시간) 사이 현물 비트코인(BTC) ETF에는 하루 기준 9억3400만달러 순유입이 발생했고, 같은 기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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