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트래티지(Strategy),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 |
대규모 비트코인 추가 매수와 가상자산 시장의 전반적인 회복세가 맞물리면서 멈추지 않는 공격적인 투자 행보를 걷고 있는 스트래티지의 주가가 두 자릿수 급등세를 기록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4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스트래티지(MSTR) 주가는 수요일 비트코인(BTC)의 최근 랠리와 회사의 거대한 추가 매집 소식에 힘입어 10% 이상 치솟았다. 마이클 세일러 전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주 회사가 25억 4,000만 달러를 투입해 평균 단가 7만 4,395 달러에 3만 4,164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수로 스트래티지의 총보유량은 약 615억 6,000만 달러 규모인 81만 5,061개로 크게 불어났다.
올해 초의 부진을 씻고 뚜렷한 회복세를 가리키고 있는 비트코인의 월간 17% 상승 랠리는 수요일 거래량 증가와 함께 스트래티지의 성장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대장주가 지난 일주일 동안 약 3% 상승하는 등 호조를 이어가면서, 스트래티지의 주가 역시 지난 한 달 동안 이미 32% 이상 폭등하며 뚜렷한 강세 흐름을 입증했다.
최근 매수 소식에 앞서 스트래티지는 몇 주 전 1분기 재무 실적을 공개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144억 6,000만 달러의 미실현 손실과 24억 2,000만 달러의 이연 법인세 혜택이 포함됐다. 회사는 지난 3월 31일 기준으로 이러한 미실현 손실과 관련된 17억 3,000만 달러의 이연 법인세 자산을 기록했으며, 이는 동일한 금액인 17억 3,000만 달러의 평가 충당금으로 상계 처리되었다고 설명했다.
시장의 시선은 이제 오는 2026년 5월 5일로 예정된 스트래티지의 실적 발표로 향하고 있다. 회사는 당일 장 마감 이후 2026년 1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며, 시장의 주당순이익(EPS) 컨센서스는 전년 동기 대비 79.32% 증가를 반영한 마이너스 3.41 달러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각의 거센 비판에도 불구하고 스트래티지는 굴하지 않고 비트코인 투자의 최전선에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마이클 세일러는 주요 경제국들이 비트코인을 핵심 자본 자산으로 폭넓게 인정하고 은행 시스템과의 통합이 심화되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와 같은 금융 상품의 확장이 이어진다면 향후 시장의 지속적인 수요를 견인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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