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대장주 앞세운 채권혼합형 ETF, 투자자금 몰린다

반도체 대표주가 국내 증시 상승을 이끌면서 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앞세운 상품 출시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두 종목의 성장성에 투자하면서도 채권을 함께 담아 변동성을 낮춘 채권혼합형 상품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공격적인 수익 추구와 안정성 확보를 동시에 노리는 자금이 ETF 시장으로 몰리는 분위기다.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자산운용사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비중을 높인 ETF를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흐름을 먼저 만든 것은 KB자산운용이다. 올해 2월 상장한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는 4월 20일 기준 순자산 1조원을 넘기며 국내 채권혼합형 ETF 가운데 가장 빠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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