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공급망 위험’ 지정에 앤트로픽 소송…국방 AI 활용 범위 충돌

트럼프 행정부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을 ‘공급망 위험(supply chain risk)’으로 지정하면서, 국방 분야 사업이 사실상 막히자 회사가 미 국방부(DoD) 등 연방기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앤트로픽은 이번 분류가 법적 근거가 약한 ‘사실상 블랙리스트’라며, 방산 파트너십과 고객사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앤트로픽은 최근 미 정부의 조치로 방산업체와의 거래가 제한되고, 국방 관련 도입 절차가 중단되면서 펜타곤과 추진하던 최대 2억달러(약 2,951억2,000만원) 규모 계약도 흔들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앤트로픽이 자사 AI 시스템을 ‘미국인 대규모 감시’나 ‘자율살상무기’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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