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상자산 시장의 핵심 입법으로 꼽히는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이 상원 문턱을 넘지 못한 채 사실상 시간을 다투는 국면에 들어갔다. 하원을 통과했지만 상원 은행위원회 심사가 잡히지 않으면서, 연내 처리 전망에 경고등이 켜졌다.1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공화당의 팀 스콧 상원 은행위원장은 마크업(markup·법안 조문 수정 심사)이 없으면 위원회 승인도, 상원 본회의 표결도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법안은 지난 2025년 7월 하원에서 초당적 지지를 받아 통과했지만, 스테이블코인 규정과 탈중앙화금융(DeFi) 개발자 보호, 상원 내 정치적 조율 문제 등이 남아 있어 속도가 나지 않고 있다.특히 법 집행기관이 DeFi… 더보기
미국 크립토 규제 분수령…클래리티 법안, 상원서 멈춰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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