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 에너지(DUK), 요금 인상 3.7%로 낮추고 인프라 투자 유지…美 전력 타협안 부상

듀크 에너지(DUK)가 노스캐롤라이나 전력 요금 인상 폭을 대폭 낮추는 대신 인프라 투자를 지속하는 절충안을 마련하며 규제 당국과의 협상에 변화를 만들고 있다. 고객 부담 완화와 전력망 안정성 확보라는 두 축을 동시에 잡으려는 이번 합의는 ‘요금 인상’ 논란 속에서 도출된 현실적 해법으로 평가된다.17일(현지시간) 듀크 에너지는 노스캐롤라이나 공공참모국을 비롯한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는 카롤라이나 산업단체, 전력 소비자 협회, 지속가능에너지협회, 월마트(WMT) 등이 참여했으며 추가 동참도 이어질 예정이다. 핵심은 당초 제안됐던 전기요금 인상안을 절반 이하로 줄이면서도 전력 공급…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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