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빗썸, 거래 수수료 의존 탈피 시도 불구 여전히 매출 대부분 차지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수익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실제 사업 구조는 여전히 거래 수수료에 거의 전적으로 기대는 형태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이 활황일 때는 거래가 늘면서 실적이 빠르게 좋아지지만, 반대로 투자 심리가 식으면 매출과 이익이 함께 크게 흔들리는 구조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뜻이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두나무와 빗썸 매출에서 수수료 수입이 차지한 비중은 각각 97.49%, 99.99%였다. 사실상 두 회사 매출 대부분이 투자자들의 매매 수수료에서 나온 셈이다. 가상자산 거래소는 주식시장과 비슷하게 이용자가 자산을 사고팔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받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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