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신탁회사들의 총 수탁고가 1천500조원을 넘어서며 1년 새 10% 증가했다. 특히 증권사를 통한 퇴직연금신탁과 정기예금형 신탁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전체 신탁시장 확대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이 15일 발표한 ‘2025년 신탁업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60개 신탁회사(겸영 46개·전업 14개)의 총 수탁고는 1천516조5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말보다 138조4천억원, 비율로는 10.0% 늘어난 규모다. 신탁은 금융회사가 고객 자산을 맡아 운용하거나 관리하는 제도인데, 최근에는 노후자금 운용 수단인 퇴직연금과 단기 자금 운용 상품을 중심으로 시장이 빠르게 커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업권별로… 더보기
국내 신탁시장, 2025년에 총 수탁고 1,500조원 돌파…퇴직연금과 예금형 신탁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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