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56%로 하락, 안정세 보이나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2026년 3월 말 다시 0.5%대로 내려오면서 한 달 전보다 소폭 안정된 모습이다.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56%로 집계됐다. 이는 1개월 이상 원리금을 갚지 못한 대출의 비율을 뜻하는데, 2월 말 0.62%보다 0.06%포인트 낮아졌다. 전월에는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지만, 이번에는 다시 1월과 같은 수준으로 되돌아왔다. 다만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0.03%포인트 높은 수준이어서, 연체 부담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기는 어렵다.이번 하락은 은행들이 분기 말에 맞춰 부실채권 정리에 속도를 낸 영향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3월 중 새로 연체 상태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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