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비트텐서(TAO), 미결제 약정 폭증에 400달러 고지 돌파할까

비트텐서(TAO)/AI 생성 이미지

▲ 비트텐서(TAO)/AI 생성 이미지     ©

 

파생상품 시장의 긍정적인 지표와 거시적 지정학적 긴장 완화가 맞물리며 비트텐서(TAO)가 거침없는 상승 동력을 축적, 400달러 고지를 향한 2차 상승 랠리를 벼르고 있다.

 

4월 8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비트텐서는 이번 주 들어 8% 이상 상승하며 수요일 기준 335달러 위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파생상품 시장 전반에서 투자자들의 확고한 매수 심리가 확인되면서 향후 상승 전망에 더욱 힘이 실리는 형국이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텐서의 미결제 약정은 지난 3월 26일 5억 5,498만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소폭 조정을 겪었으나, 수요일 기준 4억 7,58만 달러를 기록하며 다시 상승 궤도에 올랐다. 이러한 미결제 약정의 증가는 시장에 새로운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펀딩비가 화요일을 기점으로 플러스로 전환돼 0.008%를 기록한 점이 고무적이다. 매수 포지션이 매도 포지션에 비용을 지불하는 이 같은 현상은 과거 비트텐서 가격 폭등의 확실한 전조 증상으로 작용해 왔다.

 

여기에 더해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전격적인 휴전을 발표하면서 가상자산 시장 전반을 짓누르던 거시적 악재가 걷혔다. 중동발 긴장 완화로 위험 자산을 선호하는 투자 심리가 빠르게 되살아나면서 비트텐서의 상승 모멘텀에 강력한 추진력을 제공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 지표들도 일제히 강세장을 가리킨다. 가격이 258달러에서 275달러 부근에 밀집한 50일, 100일, 200일 지수이동평균선 위에서 탄탄하게 유지되며 단기 조정을 딛고 장기 상승 추세를 지켜내고 있다. 일간 차트의 상대강도지수는 68에 머물며 과매수 부담 없이 긍정적인 영역에 자리 잡았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역시 0선 위에서 시그널 선을 향해 오르며 하방 압력이 소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단기 하락이 발생할 경우 298달러 수평 지지선과 피보나치 38.2% 되돌림 구간인 294달러가 일차적인 방어선 역할을 할 전망이다. 반대로 상승 랠리가 지속되어 50% 되돌림 구간인 341달러 저항선 위에서 일봉 마감에 성공한다면, 심리적 장벽인 400달러를 향한 2차 상승 돌파가 본격화될 것으로 분석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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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비트텐서(TAO), 미결제 약정 폭증에 400달러 고지 돌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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