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플(Ripple, XRP) ©코인리더스 |
엑스알피(XRP, 리플)가 거래량 급증과 기관 자금 유입, 대형 플랫폼 연계 호재까지 겹치며 ‘폭발 직전 압축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4월 1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트레이딩뉴스에 따르면, XRP는 이날 1.37달러에서 거래되며 1.88% 상승했고, 거래량은 28억 4,000만 달러로 82% 급증했다. 특히 주간 기준 1억 1,960만 달러 규모 자금이 유입되며 지난해 12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고, 7개의 XRP 현물 ETF 운용자산도 10억 달러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체인에서도 강한 축적 신호가 확인됐다. 대형 지갑의 매집 규모는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확대됐고, 샌티먼트 데이터 기준 시장 불확실성 지표 역시 고점에 근접했다. 과거 유사한 공포 구간에서는 반등이 뒤따랐던 만큼, 시장에서는 ‘역발상 매수 구간’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여기에 일본 라쿠텐이 4월 15일부터 XRP를 결제 및 거래에 통합하는 것도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약 4,400만 이용자와 23조 달러 규모 포인트 생태계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은 별도 현금 입금 없이 포인트를 XRP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실제 사용 기반 확대와 신규 수요 유입 가능성을 동시에 높이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기술적으로는 1.43달러 돌파 여부가 핵심 분기점이다. 현재 XRP는 하락 삼각형 패턴 상단 저항에 막혀 있으며, 해당 가격을 일봉 기준으로 돌파할 경우 1.45달러, 이후 1.51~1.57달러 구간까지 상승 경로가 열린다. 특히 현재 가격 위로 약 30억 달러 규모 숏 포지션이 쌓여 있어 돌파 시 대규모 숏 스퀴즈가 촉발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하단 리스크도 존재한다. 1.27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하락 구조가 강화되며 추가 조정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 시장에서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클래러티법 표결 결과가 단기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지목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