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유로폴, 사이버범죄 포럼 ‘리크베이스’ 폐쇄…거래소·지갑 정보 유출 경고등

국제 공조 수사망이 악명 높은 사이버범죄 포럼 ‘리크베이스(LeakBase)’를 폐쇄했다. 도난 데이터와 해킹 도구가 거래되던 대표적 ‘범죄 장터’가 무너지면서, 거래소 계정·지갑 정보 등 크립토 산업 전반의 유출 리스크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유로폴(Europol), 다수 국가 수사기관은 3월 3~4일(현지시간) 동시다발 작전을 통해 리크베이스를 강제 종료하고 핵심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리크베이스는 해커들이 훔친 개인정보, 계정 자격증명(로그인 정보), 사이버범죄 도구를 사고팔던 곳으로, 회원 14만2,000명 이상과 게시물 21만5,000건 이상을 보유한 대형 커뮤니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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