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F, AI·가상자산 자금세탁 차단 공조 강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회원국들이 불법 금융 차단을 위한 공조를 한층 강화한다. 디지털 자산과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새로운 리스크에 대응하겠다는 점에서 글로벌 규제 흐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FATF, 2년간 ‘성과 중심 평가’ 강화FATF는 최근 회의에서 자금세탁(AML), 테러자금조달(CFT), 확산금융(CPF) 대응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에는 향후 2년 동안 성과 중심의 상호평가 체계를 강화하고, 각국의 제도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내용이 담겼다.이는 단순한 제도 도입을 넘어 실제 효과를 평가하겠다는 의미로, 규제 ‘형식’보다 ‘실질 성과’에 초점을 맞춘 변화다. FATF는 국가별 이행 수준 격차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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