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 확산…기업 보안, ‘시스템 보호’에서 ‘행위자 통제’로 옮겨간다

기업 내부의 민감한 데이터에 AI 에이전트가 직접 접근하기 시작하면서 보안의 중심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이제는 시스템 자체를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AI 에이전트를 얼마나 ‘신뢰’하고 ‘통제’할 수 있느냐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낸시 왕(Nancy Wang) 애자일비츠(AgileBits)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스노우플레이크 서밋 2026에서 “보안 논의는 ‘어떻게 시스템을 보호할 것인가’에서 ‘행위자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AI 에이전트가 이 문제를 훨씬 더 복잡한 다차원 과제로 만들고 있다고 짚었다.함께 대담에 나선 아르틴 아바네스(Artin Avanes)…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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