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말한 비트코인 11월 시나리오…"12만 달러 간다"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이 10월 기대와 달리 슈퍼 랠리를 놓쳤지만, 이달 말 12만 달러 회복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공지능 분석은 11월 말까지 점진적 상승이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11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10월 변동성 장세 속에서도 11만 71달러 선에서 마감하며 연준 정책 불확실성과 시장 조정 상황에서 핵심 지지 구간을 방어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10만 7,000달러~10만 9,000달러 구간에서 지지를 확보하며 중립에서 다소 우상향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인공지능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11만 5,500달러~11만 8,000달러 저항대를 돌파할 경우 추가 매수세가 붙어 12만 4,800달러~13만 2,400달러 구간을 향할 수 있다. 해당 가격대는 이전 시장 파동 기반 피보나치 확장 목표치로 제시됐다.

 

또한 기관 자금 유입은 다소 둔화됐으나 장기 보유 지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공포·탐욕 지수는 45 수준을 유지해 투자 심리가 신중한 낙관론을 반영하고 있다. 온체인 지표 역시 분배보다 누적 흐름이 강하다는 평가다.

 

AI 모델은 세 가지 확률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기본 시나리오는 50% 확률로 11월 말 비트코인이 11만 8,000달러~12만 2,000달러 범위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한다. 강세 시나리오는 45% 확률로 12만 6,000달러~13만 2,000달러 도달을 제시하며, 반대로 10만 2,000달러~10만 8,000달러 하락 가능성은 5%로 낮게 평가됐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11월에 중간 약 11% 상승률을 보여왔다. 시장은 ETF 유입 지속 여부와 연준 정책 신호를 주시하며 12만 달러 선 회복 시도를 이어갈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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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말한 비트코인 11월 시나리오…"12만 달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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