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사고 규모가 올해 들어 뚜렷하게 줄었고, 보증금을 대신 돌려준 뒤 회수한 돈이 대위변제액을 웃도는 단계에 처음 진입했다. 전셋값이 회복되면서 역전세 위험이 완화된 데다, 보증 가입 기준을 강화해 상대적으로 위험한 주택의 유입을 줄인 효과가 함께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24일 HUG에 따르면 2026년 1∼4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사고 규모는 2천69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천743억원과 비교하면 53.1% 감소한 수준이다. 사고 건수도 1천450건으로, 작년 동기 2천994건보다 51.6% 줄었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때 HUG가 임차인에게 먼저… 더보기
HUG, 전세보증금 사고 53% 감소…역전세난 완화와 기준 강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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