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 기업 사우스저지인더스트리스(SJI)가 기존 채권 구조를 손질하며 자본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2031년 만기 ‘후순위 채권’에 대한 현금 공개매수를 상향 조정하고 기한을 연장하면서 시장 여건에 맞춘 유연한 자금조달 전략을 드러냈다.SJI는 2018년 발행한 연 3.70% ‘리마케팅 가능 후순위 채권’ 전량을 대상으로 한 공개매수 조건을 수정해, 액면가 1000달러당 지급액을 기존 920달러에서 955달러로 인상했다. 동시에 마감 시한은 2026년 5월 29일 오후 5시(동부시간)까지로 연장했다. 회사 측은 이번 조정이 투자자 참여를 높이고 거래 성사 가능성을 키우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이번 공개매수는 약 2억8750만… 더보기
美 SJI, 2억8750만 달러 채권 공개매수 상향…부채 재편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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