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5월 소비자심리지수 반등, 중동 전쟁 여파 딛고 회복세

반도체 수출 증가와 국내 증시 강세에 힘입어 소비자들의 체감 경기와 향후 경기 기대가 5월 들어 뚜렷하게 살아났다. 중동 전쟁 여파로 위축됐던 심리가 석 달 만에 반등하면서 전체 소비 심리도 다시 장기 평균을 웃도는 수준으로 올라섰다.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6.1로, 4월보다 6.9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큰 오름폭이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 생활 형편, 앞으로의 생활 형편, 가계 수입 전망, 소비 지출 전망, 현재 경기 판단, 향후 경기 전망 등 6개 항목을 종합해 산출한다. 기준선인 100보다 높으면 장기 평균인 2003년부터 2024년까지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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