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보안 스타트업 솔라, MS 등으로부터 3,500만 달러 유치… ‘앱 없는 앱’으로 시장 도전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솔라 시큐리티가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투자 자회사 M12를 비롯한 유수 벤처캐피털로부터 3,500만 달러(약 504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지난 시드 라운드 이후 6개월 만에 이뤄진 이번 투자에는 S32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마이클 모리츠 세쿼이아 캐피탈 회장, 뉴에라 캐피털, S 캐피털, 글릴롯 캐피털 파트너스 등도 공동 투자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통해 솔라 시큐리티의 누적 외부 투자금은 총 3,500만 달러에 달하게 됐다.

솔라 시큐리티는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거점으로 AI 기반 사이버보안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기업 보안팀이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위협 탐지용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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