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ETF가 정식 승인된다면 시장에 미칠 자금 유입은 상당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암호화폐 전문 변호사이자 매사추세츠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존 디튼(John E. Deaton)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견해를 밝히며 XRP ETF 수요가 시장의 기대를 넘어설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현재 XRP 기반의 현물 ETF 신청 건수가 15건을 넘어섰다”고 언급하며, 최근에는 앰플리파이 ETF(Amplify ETFs)가 제출한 ‘월간 옵션 수익 ETF’까지 포함되며 관련 상품의 구조도 다변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ETF는 리플을 기반으로 큰 자산 상승보다는 매달 정해진 수익을 목표로 다양한 트레이딩 전략을 활용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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