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지난 주 약 5% 하락한 가운데, 가격 조정을 매수 기회로 여기는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오히려 추가 하락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 심리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Santiment)는 이 같은 현상이 단기적으로 과도한 낙관론의 신호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브라이언 퀸리반(Brian Quinlivan) 샌티먼트 애널리스트는 지난 주말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시장 전반에서 투자자들이 점점 초조해지고 있으며, 가격이 다소 식은 지금 진입 타이밍을 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움직임이 반드시 긍정적인 신호로만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샌티먼트는 같은 날 발표한 별도 보고서에서도,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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