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화 거래소에서 보유 중인 스테이블코인 예치금이 사상 최고치인 680억 달러(약 94조 5,200억 원)를 돌파했다.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은 여전히 견조하지만, 공급 증가 속도는 한풀 꺾인 모습이다. 최근 9개월간 증가한 규모는 11억 달러(약 1조 5,300억 원)로, 과거에 비해 뚜렷하게 둔화됐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지난 8월 22일 기준 USDT(테더)와 USDC(USD코인)가 각각 530억 달러(약 73조 6,500억 원), 130억 달러(약 18조 700억 원)씩 거래소에 예치되며 총 자산은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이는 2022년 2월 기록한 직전 최고치인 590억 달러(약 82조 200만 원)를 큰 폭으로 웃도는 수준이며, 2023년 10월의 저점 대비 두 배 이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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