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2026년 4월 20일부터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선박 거래와 해양금융에 특화한 선박 에스크로 에이전트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그동안 해외 법률기관에 의존해온 국내 해운업계의 거래 관행에 변화가 생기게 됐다.이번 서비스는 선박 매매계약에 따라 매수인과 매도인 사이에서 은행이 중립적인 관리자로 참여해 매매대금을 일정 기간 보관하고, 계약상 조건이 모두 충족됐을 때 자금을 넘겨주는 방식이다. 에스크로는 거래 당사자 사이에서 제3자가 돈이나 권리를 맡아 안전하게 이전되도록 돕는 장치를 뜻하는데, 거래 금액이 크고 절차가 복잡한 분야일수록 중요성이 커진다.선박 거래는 일반적인 자산 매매보다 구조가 훨씬… 더보기
BNK부산은행, 2026년 국내 최초 선박 에스크로 서비스 도입…해양금융 판도 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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