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휴전 기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 운항을 전면 허용하겠다고 밝히면서 17일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이날 시장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 지점은 중동의 대표적 원유 수송로가 다시 열릴 수 있다는 기대였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엑스 계정을 통해 이스라엘과 레바논 사이의 10일간 휴전 발효 상황을 반영해, 남은 휴전 기간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모든 상선의 항해를 전면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은 미 동부시간 기준 16일 오후 5시, 한국시간으로는 17일 오전 6시에 공식 발효됐다.국제 유가는 즉각 하락했다. ICE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90.38달러로… 더보기
이란, 호르무즈 해협 상선 운항 허용… 국제 유가 11%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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