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트코인 베어마켓(약세장) |
비트코인(Bitcoin, BTC)이 10만달러 돌파 기대와 달리 하방 시나리오가 동시에 열려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단기 반등 기대와 중장기 조정 가능성이 충돌하는 구간에 진입했다는 진단이다.
암호화폐 분석가 체인허브(ChainHub)는 비트코인 향후 전략을 제시하며 가격 흐름이 중대한 분기점에 놓였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일주일 내 뚜렷한 돌파가 없다면 아직 반등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핵심은 수요 구간이다.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의미 있는 반등을 만들기 위해서는 5만 3,000달러에서 5만 8,000달러, 그리고 4만 4,000달러에서 4만 6,000달러 구간까지 내려가야 한다.
이미 상단 저항선 붕괴가 확인됐다. 과거 7만 6,000달러에서 8만달러 구간은 지지에 실패했고, 이는 중장기 하락 구조 가능성을 키운 요인으로 지목됐다.
이 과정에서 더 강한 하방 시나리오도 제시됐다. 분석가는 고점 구조가 무너질 경우 3만달러 이하 구간까지도 현실적인 반등 지점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완전한 약세 전환으로 단정하긴 이르다는 평가도 함께 나온다. 비트코인은 여전히 기술적으로는 강세 사이클 내부에 있으며, 수요만 회복된다면 7만 8,000달러 재상승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투자 전략 역시 방어적으로 전환됐다. 해당 분석가는 현물 보유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숏 포지션을 분할 진입하는 방식으로 리스크 헤지를 진행 중이며, 4월 초를 기점으로 현물 포지션을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장 타이밍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4월 14일에서 15일 사이 바닥 형성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후 6월 말까지 단기 상승 사이클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최상의 시나리오에서는 9만 3,000달러까지 상승 여지가 있지만, 그 이전에 깊은 조정이 선행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이 외에도 알트코인 시장에 대한 경고도 나왔다. 최근 시장은 무작위 급등 흐름이 반복되며 예측 가능성이 낮아졌고, 일부 프로젝트는 완전히 가치가 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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