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트코인(BTC)/챗지피티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itcoin, BTC)이 대규모 청산과 함께 급락했지만 시장에서는 추가 하락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4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급락 과정에서 대규모 롱 포지션 강제 청산이 발생하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주요 지지선이 붕괴되면서 시장 전반의 불안이 확대되는 흐름이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온체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 과열 상태를 지적했다. 알리 마르티네즈는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MVRV) 지표가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이 실제 바닥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현재 가격보다 더 낮은 구간까지 하락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6만 달러 초반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5만 5,000달러에서 5만 2,000달러 구간까지 하락 가능성을 제시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은 이번 조정을 반감기 사이클에서 반복되는 전형적인 흐름으로 해석했다. 벤자민 코웬은 과거에도 유동성이 부족한 구간에서 투매가 발생하며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는 패턴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과정이 시장 내 과도한 레버리지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는 분석이다.
선물 시장 지표 역시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결제약정 규모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레버리지 기반 포지션이 상당 부분 남아 있는 상태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물량이 정리되는 추가 청산 과정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과 미국의 고금리 환경, 세금 납부 시즌에 따른 현금화 수요가 동시에 작용하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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