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Ripple), 엑스알피(XRP), 암호화폐 규제, 가상자산/챗GPT 생성 이미지 © |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클래러티법 통과가 임박했다는 신호가 나오면서 시장의 최대 변수였던 규제 불확실성이 빠르게 해소 국면에 들어가고 있다.
4월 1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리더스에 따르면, 리플 최고경영자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최근 발언을 통해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클래러티법이 돌파구에 근접했으며, 스테이블코인 규제 논의도 수주 내 결론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은행권과 암호화폐 업계 간 협상이 ‘전환점’에 도달했다고 평가하며 법안이 5월 말 통과될 수 있다는 기대를 내비쳤다.
법안 지연의 핵심 쟁점이었던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문제도 해소 수순에 들어갔다. 기존 은행권은 이자형 스테이블코인이 예금 이탈을 유발할 수 있다고 우려해왔지만, 백악관 보고서는 이러한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으며 논쟁의 무게추가 이동했다. 이에 따라 정치권은 혁신과 금융 안정 사이 균형을 맞추는 절충안을 마련 중이며, 상원에서도 새로운 제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 같은 진전은 시장에 직접적인 의미를 갖는다. 명확한 규제 체계가 마련될 경우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 확대를 유도하고, 거래소와 토큰 발행사에 대한 법적 불확실성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리플은 엑스알피(XRP, 리플)와 스테이블코인 RLUSD를 중심으로 기존 금융과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구조를 강조하며 수혜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미국 재무부 역시 입법 속도를 압박하고 있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규제 정비가 지연될 경우 디지털 자산 혁신이 해외로 이동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조속한 입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현재 규제 공백이 산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정책 당국의 위기 인식을 반영한다.
갈링하우스는 당초 예상보다 늦어진 일정에도 불구하고 최근 협상 진전 속도를 고려하면 5월 내 통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법안이 최종 확정될 경우 암호화폐 시장에는 기관 자금 유입 확대와 함께 시장 안정성 강화라는 두 가지 변화가 동시에 나타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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