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 기록을 테러 자금 조달 사건의 핵심 증거로 받아들이면서, 블록체인 포렌식이 수사 보조 수단을 넘어 형사 재판의 결정적 근거로 자리 잡고 있다. 2024년과 2025년 세 명의 유죄 판결이 모두 ‘온체인 증거’에 힘입어 내려졌다.블록체인 분석업체 TRM 랩스는 일요일 “인도네시아 법원은 지갑 주소, 거래 내역, 온체인 자금 흐름 같은 암호화폐 증거가 단순히 제출 가능한 수준을 넘어 테러 자금 조달 기소를 떠받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현지 금융정보분석팀과 대테러 경찰 특수부대인 디선스 88은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법원에 제출했고, 법원은 이를 각 사건의 핵심 근거로 인정했다.TRM에… 더보기
인도네시아 법원, 테러 자금 조달 재판서 ‘온체인 증거’ 인정…유죄 판결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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